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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제38회 졸업작품전 [더 서울 라이티움]서 개최
- 디자인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오는 14일(금)부터 18일(화)까지 5일간 더 서울 라이티움 제1전시장(서울시 성수동 소재)에서 제38회 졸업작품전 [Erased, Rewritten, Repeated]을 개최한다. 전시주제인 [Erased, Rewritten, Repeated(지우고, 다시 쓰고, 반복하는)]은 4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여 초안을 내고, 지우고, 다시 써 내려가는 반복의 시간 속에서 결과물을 넘어 이번 졸업예정자들이 ‘생각하는 디자이너’로 성장해 온 과정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는 졸업예정자 95명이 4년간의 대학 생활과 작품활동에서 느낀 고민을 담아 질문과 응답, 시행과 성찰이 교차한 여정을 기록한 졸업작품 190점을 통해 예비 디자이너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졸업준비위원장인 명규민 학생은 “이번 졸업전시는 우리 스스로를 끊임없이 성찰하고 다듬어온 시간의 은유”라고 말하며, “전시를 통해 완성된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그 안에 담긴 고민과 시도의 흔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또 “디자인은 결국 사람과의 소통과 공유이며, 이를 더하기 위해 우리는 지우고, 다시 쓰는 과정을 주저하지 않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끊임없이 새로움을 모색하는 디자인 정신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졸업 전시를 지도한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전공 교수진은 “이번 졸업작품전은 단순한 결과물의 전시가 아니라, 학생들이 지난 시간 동안 쌓아온 사고의 깊이와 도전의 흔적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자리”라며, “기술과 디자인의 융합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시도들은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선명하게 제시해 주었다”고 말했다. 또 “오늘의 전시가 학생들에게 또 다른 시작점이 되기를, 그리고 앞으로도 사회와 사람을 잇는 따뜻한 디자인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명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은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미래형 디자인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기존 매체 중심 수업 체계에서 벗어나 첨단 기술을 창의적 표현 수단으로 확장하는 교육적 실험을 실현하고 있다. 또 디자인을 사회적 소통의 언어로 재해석하며,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미래 디자이너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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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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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제38회 졸업작품전 [더 서울 라이티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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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VR미디어디자인전공, 가상융합서비스 개발자경진대회 장관상 수상
-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 박수민, 서다연, 최승주 학생과 김하윤, 최예나 졸업생은 2025년 가상융합서비스 개발자경진대회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장관상 수상팀에게는 상금 1,500만원이 지급되며, 이 외에도 후원기업 인턴십, 창업컨설팅, 개발 공간 지원, 투자자료 제작 지원 등 후속 지원 등이 제공된다.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수상팀은 메타(Meta)가 후원하는 「메타 퀘스트에서 활용 가능한 XR앱개발」과제 개발자 부문 성인 분야에서 수상했으며, 수상작품 ‘크럼비(Crumbi)」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메타 퀘스트(Meta Quest) 기반의 가상현실(VR) 게임으로 현실에서 직접 보기 어려운 지하 세계와 광물 탐사 과정을 플레이하며 학습효과를 볼 수 있도록 게임과 교육을 결합한 콘텐츠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가상융합서비스 제작 저변 확대와 우수한 개발자와 창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개최한 ‘K-디지털 챌린지: 2025년 가상융합서비스 개발자 경진대회’는 AI, XR 기술 등을 활용한 가상융합서비스를 개발하는 ‘개발자 부문’과 국내·외 가상융합서비스 플랫폼 내에서 체험 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크리에이터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의 후원기업으로는 Meta와 한국퀄컴, 유니티테크놀로지스코리아 등 글로벌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글로벌 가상융합서비스 플랫폼 기업인 Roblox와 국내 주요 플랫폼인 ‘메이플스토리월드’를 운영하는 넥슨코리아가 올해부터 참여했다. 대상 수상팀의 최승주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은 “오랜 기간 함께한 팀원들과 서로 의지하며 협업한 덕분에 끝까지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고, 그 결과 대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김원재 주임교수는 “학생들의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전공 학생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해 다양한 공모전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디자인 기반의 공학, 인문학, 마케팅을 아우르는 융복합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실감형 미디어 기술 기반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능력을 갖춘 창의적 융합 인재를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양한 실무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이 산업 현장 친화적이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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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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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VR미디어디자인전공, 가상융합서비스 개발자경진대회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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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부생 연구논문 SCIE급 국제학술지 게재 쾌거
- 공과대학 시스템반도체공학과 4학년 이지은, 임준호, 주연우, 홍성민 학생들이 참여한 연구논문이 SCIE급 국제저명학술지인 Micromachines에 게재되는 쾌거를 보였다. 게재된 논문의 제목은 “Temperature Scaling과 LIME을 적용한 CNN기반 웨이퍼 결함 분류 모델의 신뢰도 및 해석 가능성 향상(Enhancing Confidence and Interpretability of a CNN-Based Wafer Defect Classification Model Using Temperature Scaling and LIM)”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웨이퍼 결함에 대한 분류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온도 스케일링(temperature scaling) 기법을 적용해 예측 신뢰도를 보정했다. 특히 설명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법인 LIME과 Grad-CAM을 함께 활용해 모델이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즉 반도체 생산 현장에서 ‘스크래치 결함’으로 판정했다고 가정할 때 결과와 함께 도출 내용을 시각화해서 보여주어 엔지니어가 결과를 더 쉽게 신뢰할 수 있도록하고, 필요할 경우 교차 검증까지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 연구는 제조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지능형 품질 관리 시스템’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4학년 주연우 학생은 “연구를 시작할 때에는 단순히 '정확도'만 높이는 것를 목표로 했는데, 반도체 스마트 팩토리 현장에서는 판정 결과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 신뢰도를 높일 필요가 있었고, LIME과 Grad-CAM으로 결함의 원인을 명확히 시각화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이종환 교수는 “학생의 열정과 끈기 그리고 연구에 대한 진지한 태도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 진로에 좋은 성장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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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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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부생 연구논문 SCIE급 국제학술지 게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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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평생교육원과 ‘건강 Up! 스트레칭 아카데미’ 운영
- 우리 대학은 종로구(구청장 정문헌) 평생교육원과 함께 ‘건강 Up! 스트레칭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종로구 평생교육원은 ‘즐거운 학습 여정의 길을 통해 학습문화도시를 조성한다’는 비전 아래,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대학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스포츠건강관리전공과 협력하여 중·장년층을 위한 「건강 Up! 스트레칭 아카데미」를 2025년 10월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지도하고 있는 스포츠건강관리전공 강서정 교수는 “고령화 시대에는 중장년기부터의 꾸준한 운동이 건강관리의 핵심”이며, “이번 강좌를 통해 올바른 운동법과 스트레칭을 통한 체력 향상 방법을 함께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자들은 “운동교실 참여 이후 몸으로 느껴지는 효과가 일주일 동안 지속된다”, “혼자 운동할 때와는 다른 근육과 관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건강 Up! 스트레칭 아카데미」는 종로구 주민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생활 형 건강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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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대외협력팀
- 등록일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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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평생교육원과 ‘건강 Up! 스트레칭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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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전공, 제35회 졸업작품전 ‘COEVOLUTION: 共進化’ 개최
- 패션디자인전공은 오는 11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제35회 졸업작품전 ‘COEVOLUTION : 共進化(공진화)’를 개최한다. 올해로 35회를 맞이한 이번 졸업전시는 단순한 학업의 결실을 넘어 패션을 통해 인간과 자연, 기술과 감성이 공존하며 함께 진화하는 ‘공진화’의 의미를 탐구하는 장으로 기획되었다. 전시 주제인 ‘COEVOLUTION: 共進化(공진화)’는 서로 다른 개체들이 상호작용하며 공존 속에서 함께 진화하는 과정을 뜻하며, 이번 전시에서는 그 개념을 패션 디자인의 언어로 재해석하여 다양한 형태의 창의적 결과물로 선보인다. 이번 전시 작품은 인간과 자연, 과거와 미래, 기술과 감성 등 상반된 개념들이 서로 교차하며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시각적 해석이 시도되었으며, 졸업을 앞둔 작가들은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패션의 방향성과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했다. 특히 CLO 3D 기술을 활용한 가상 패션 컬렉션 상영을 통해 현실 의상과 동일한 콘셉트의 디지털 룩을 구현, 현실과 가상이 공존하는 패션의 미래를 제시한다. 이에 앞서 11월 1일(토)에는 서울 섬유센터에서 상명대학교 패션디자인전공 제35회 졸업패션쇼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패션쇼는 오프라인 런웨이와 더불어 3D CLO 프로그램을 활용한 디지털 패션쇼를 병행하며, 현실의 의상과 가상 공간 속 디지털 룩이 공존하는 융합형 런웨이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패션쇼 무대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실물 의상이 선보였고, 동시에 대형 스크린을 통해 동일한 콘셉트로 제작된 디지털 의상이 상영되며, 현실과 가상이 공진화하는 패션의 미래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상명대학교 패션디자인전공은 매년 졸업패션쇼와 전시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실험과 새로운 패션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 올해의 ‘COEVOLUTION : 共進化’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패션을 매개로 한 공존의 미학과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졸업준비위원장 김한빈 학생은 “이번 졸업전시는 단순히 한 해의 작업을 마무리하는 자리가 아니라, 패션을 통해 사회와 환경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존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학생 모두가 인간 중심의 디자인을 넘어, 생태적 균형과 공생적 패션 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패션디자인전공 학과장 이정진 교수는 “이번 졸업 패션쇼와 전시는 실제 의상과 디지털 의상이 함께 어우러진 융합형 런웨이로, 패션 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도였다”며 “학생들이 표현한 ‘공진화’의 메시지가 미래 패션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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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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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전공, 제35회 졸업작품전 ‘COEVOLUTION: 共進化’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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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학년도 2학기 SM문화제(타임랩스)’ 성료
- 우리 대학은 5일 서울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2학기 SM문화제 ‘타임랩스(Time Lapse)’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및 단과대 학생회, 동아리 등 상명대 재학생을 주축으로 가을의 캠퍼스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학생 공연과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학생회 주관의 학생 참여 콘텐츠와 충청 유니버시아드 대회 종목 AR 체험, 중앙동아리 작품 활동 전시전, 추억 기록용 포토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중앙동아리의 각종 공연이 이루어졌다. 특히 재학생으로만 구성된 공연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져 ‘학생이 중심이 되는’ 대학 축제를 완성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축제에는 상명소셜임팩트센터(SSIC)에서 주관한 ‘비우고 버리고 비버캠페인’이 함께 진행되었다. 비버캠페인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진행된 재활용 캠페인으로, 축제를 즐기는 학생들이 직접 환경활동에 참여함으로서 단순히 즐기는 축제를 넘어 사회에 공헌하는 대학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리 대학은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야간 영화제를 진행해 대학이 지역 사회와 하나된 모습을 제시하였다. 이번 축제를 통해 상명대=는 보다 건강한 행사 문화와 함께 지역과 상생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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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대외협력팀
- 등록일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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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전공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졸업전시 [MOMENTUM] 개최
-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은 4일 오후 2시 오픈식과 함께 오는 7일까지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1층에 위치한 상명갤러리에서 제2회 졸업작품전인 [MOMENTUM]을 개최한다. 이번 졸업전시의 주제인 [MOMENTUM]은 사전적인 의미인 물질의 운동량이나 가속도와 같이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졸업예정자들의 작품에 대한 추진과 열정은 실시간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왔으며, 개성을 가진 디자이너로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의미한다. 2021학년도에 첨단학과로 신설된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의 두 번째 졸업전시회에서는 XR(확장현실) 콘텐츠, 인터랙티브 미디어, 몰입형 영상 분야 총 12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충청남도와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25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뉴욕타임스퀘어에서 상영되었던 광복 80년 순국선열 추모 영상 등 인턴십 및 산업체 협력 프로젝트의 결과물도 함께 선보이며 산업 현장에서 주목받는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하며 전공 역량의 확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졸업전시준비위원장인 임지은 학생(AR·VR미디어디자인전공 4학년)은 “4년 동안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노력한 작품을 전공의 두 번째 졸업 전시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에서 기술과 예술이 어우러진 창의적인 작업을 경험하고, 산업체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원재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학과장 교수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스스로 방향을 정하고 끝까지 완주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졸업예정자들이 보여주는 도전과 성장의 결과물에 많은 관심으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된 졸업작품을 총괄 지도한 이상원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교수는 “이번 전시에서 산업체 협력과 인턴십을 통해 만들어진 실무형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통해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경험을 통해 수준 높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상명대 김종희 총장은 전시회 축사를 통해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하는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고,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충남콘텐츠진흥원에 감사드린다”며 “학생의 역량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한 교수진과 4년간의 교육과정을 잘 마무리한 학생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XR미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 기획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디자인 기반의 첨단기술과 공학, 생성형 AI 등을 접목한 교육과정과 산업융합형 교육을 통해 사회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또 신입학 전형에서 실기고사를 시행하지 않는 학생부교과전형 및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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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5-11-05
- 조회수 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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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예술경영의 새 지평을 열어갈 예술경영아시아센터 설립
- 상명대학교는 아시아 예술경영의 새 지평을 열어갈 예술경영아시아센터를 서울캠퍼스에 설립하여 아시아 예술경영 연구 및 교육을 통한 국제교류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상명대학교는 30일부터 3일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서울특별시의회, 국제예술경영연맹(IAAM: International Alliance of Arts Management,), 여연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제3회 국제예술경영연맹 연례 포럼을 주최하고, 국제예술경영연맹의 공식 인준 절차를 거쳐 예술경영아시아센터를 출범했다. 이번 국제예술경영연맹 연례 포럼에서는 국제 예술경영 연구자 간 협력 강화를 통한 공공극장 거버넌스 구축, 창작 생태계 재편, 축제 및 관객 개발 등에 대해 해결 방안과 협력 사례 등을 공유하고, 문화 영향력 및 문화예술 콘텐츠 관련 국제 지표체계 구축, 데이터 표준화, 국가 간 비교 연구, 학술과 정책의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서울시의회는 상명대학교에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국제예술경영연맹(IAAM)은 한국, 중국, 호주, 프랑스, 뉴질랜드, 영국, 미국의 문화 및 예술 관련 학계 등 전문가들이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미주를 연결하는 글로벌 예술경영 협력 플랫폼을 조성하고, 글로벌 문화 영향력 지수 기준에 대한 국제 협력과 함께 학술 네트워크와 정책 연계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협력체이다. 상명대학교에 설립되는 예술경영아시아센터는 아시아 문화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아시아 지역의 예술경영 연구와 교육에 대한 교류를 통합하고, 문화예술 콘텐츠 산업의 성과를 수치화하여 데이터 기반의 정책 설계 및 산업 전략 수립을 추진해 아시아 예술경영 허브로의 한국과 한국형 문화지표 체계를 구축할 전망이다. 예술경영아시아센터의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상명대 이동수 (예술대학 문화예술전공)교수는 “예술경영아시아센터는 한국이 예술경영에서 아시아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예술경영 분야의 국제 협력 연구와 공동제작, 학술 네트워크 구축을 아우르는 실질적 플랫폼이 될 것이며, 글로벌 문화영향력 지수를 기반으로 한국형 문화지표 체계를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문화 인프라와 지역 창작 생태계가 연결되고,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및 데이터 기반 정책 설계로 예술경영의 확장성과 공공성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예술경영아시아센터가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설립되어 서울이 아시아 예술경영의 허브이자 국제 문화협력의 산실로 성장하는 데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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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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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희 총장, 문화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 수상
- 상명대학교 김종희 총장은 문화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30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의 표창장을 받았다. 김종희 총장은 아시아 예술경영의 새 지평을 열어갈 예술경영아시아센터를 국제예술경영연맹(IAAM: International Alliance of Arts Management)의 인준을 받아 서울캠퍼스에 설치하여 한국 문화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주요 문화 산업별 성과를 정량화하기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해 음악, 드라마, 게임 등 K-콘텐츠 핵심 분야의 글로벌 영향력과 수출 지수를 통합적으로 측정하는 문화지표 체계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이 아시아 예술경영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 30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3회 국제예술경영연맹 연례 포럼을 서울특별시의회 및 여연문화재단과 유치해 제1회 개최국인 중국, 제2회 개최국인 영국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한국·중국·호주·영국·미국·프랑스·뉴질랜드 등 국제적 저명 석학들이 문화 영향력과 문화수출을 측정할 수 있는 글로벌 문화 영향 지수(Global Cultural Influence & Export Index, GCIE) 구축과 데이터 표준화, 국가 간의 비교 연구, 학술과 정책의 연계 방안 논의를 활발히 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이번 포럼의 두 번째 날인 31일에는 서울특별시의회와 상명대학교가 함께 서울을 중심으로 미래 도시 문화정책에 대한 국제적 저명 석학들과의 논의와 토론의 장을 열어, 서울특별시의회가 문화인프라와 지역 창작 생태계 연결 및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구축, 데이터 기반 정책 설계를 통해 예술경영의 확장성과 공공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상명대 김종희 총장은 "상명대학교는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와 문화예술경영학과를 중심으로 학문과 산업, 지역사회가 조화롭게 연결되는 미래 예술경영의 비전 제시와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인재 양성에 매진해 왔다”며 “상명대학교에 설립되는 예술경영아시아센터는 대한민국이 아시아 예술경영 교류의 거점이 되고 학문과 산업, 지역과 세계를 잇는 협력의 중심이 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희 총장은 상명대학교 최초 동문 총장으로 현재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총재,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부회장, 올림픽레거시포럼 조직위원, 한국 에어로빅스건강과학협회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또 「e-국제야영대회」를 국내 최초로 기획‧운영하고, 기후변화,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DEI(다양성,형평성,포용) 등의 활동을 청소년 교육 콘텐츠로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과 2024년에 각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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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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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캠퍼스, 개교 60주년 <상vs명 체전>으로 화합의 장 열어
- 천안캠퍼스는 총학생회 주관으로 29일 계당관 내 체육관에서 개교 60주년 맞아 학생 체육대회인 <상vs명 체전>를 개최해 재학생들에게 스포츠정신을 바탕으로 선의 경쟁 펼치며 화합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학생들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대학 생활 만족을 통한 애교심 고취를 위해 마련되었다. 자유전공학부대학과 글로벌인문학부대학, 디자인대학, 예술대학, 융합기술대학, 공과대학 등 6개 단과대학을 상팀과 명팀으로 3개 단과대학씩 나눈 대항전으로 농구, 피구, 배트민턴, 카드뒤집기, 계주, 줄다리기가 진행되었으며, 종합우승은 상팀인 융합기술대학, 디자인대학, 자유전공학부대학에게 주어졌다. 또 응원동아리 아리아와 힙합동아리 크렁크브레인의 공연으로 활기를 더했다. 천안캠퍼스 오세원 교학부총장은 “코로나 19로 단절되었던 가을 체육대회가 상명학원 설립 88주년과 개교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다시 개최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한마음으로 단합하고 화합할 수 있는 이번 체육대회가 재학생들의 뜨거운 열정과 함께 대학 생활의 활기찬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인 이동현 (식품공학과 3학년)학생은 “상명의 이름으로 학우들이 한자리에 함께 모여 선의 경쟁 속에서 즐겁게 교류할 수 있었다”며 “함께 자리해준 학우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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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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