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endar
잘 살폈다! 상명,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와 마일리지 관리도 꼼꼼히 살펴주고. 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관리도 일일이 살펴주고. 상명은 울 엄마 같은 따뜻한 보살핌이다.
세상을 조명하다, 상명
(Global Light, SANGMYUNG)
03.04(화) ~ 03.10(월)
2025-1학기 수강신청 정정 및 취소 D-003.18(화) ~ 03.20(목)
2025-1학기 수강포기 D-504.07(월) ~ 04.30(수)
2025-1학기 중간강의평가04.22(화) ~ 04.28(월)
2025-1학기 중간고사06.02(월) ~ 07.05(토)
2025-1학기 기말강의평가06.09(월) ~ 06.29(일)
2025-1학기 성적입력06.10(화) ~ 06.16(월)
2025-1학기 기말고사06.17(화) ~ 06.23(월)
2025-1학기 자율보강(기말고사)주간4년간 졸업작품 온라인 전시로 예술 및 디자인 명품대학 확인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인재들의 다양한 시도 선보여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인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 -최근 4년간 졸업 작품 1,500여 점 만나볼 수 있는 ‘영감의 원천’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전공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장’ 우리 대학은 4년간 예술 및 디자인 관련 졸업 작품 1,5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는 DiSAF(디사프: 디지털상명아트페어(Digital Sangmyung Art Fair))를 오픈했다. 상명대학교 DiSAF(디사프)는 예술 및 디자인 분야 변화와 흐름을 공유할 수 있도록 4년간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졸업작품을 디지털 아카이빙(Digital Archiving)하는 유일무이한 사례를 기록했다. 올해로 네 번째 문을 연 상명대학교의 DiSAF는 코로나19의 등장과 함께 우리 사회가 거리두기를 반복하며 인간의 연결이 위험 요소가 되는 역설을 경험하던 2021학년도의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졸업작품부터 전시되었다. 상명에서 배우고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마친 졸업생들의 작품을 소중하게 여긴 상명대학교는 다양한 작품 세계에 대한 풍부한 상상력과 문화적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해법인 DiSAF(디사프)를 시작한 것이다. 상명대학교 DiSAF(디사프)는 상명의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젊은 인재들이 펼치는 새로운 시도인 졸업작품 1,5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는 ‘영감의 원천’이며, 그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 또한 상명대학교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인재들의 교육적 성과와 역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분야의 진로를 선택하는 학생들에게는 관심이 있는 전공에 대해 더욱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 디자인대학, 예술대학 소속 19개 학과 졸업자의 디자인, 생활예술, 사진, 의류, 조형예술, 만화, 무대미술, 디지털콘텐츠, 무용예술, 음악,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 졸업 작품이 전시되는 DiSAF(디사프)의 전시사이트는 https://disaf.smu.ac.kr로 상명대학교 홈페이지 초기화면 DiSAF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에는 수많은 작품을 더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몇 가지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각 작품은 설명과 함께 전공별 프로젝트를 해시태그로 설정해 관심 있는 해시태그를 클릭하면 검색분류가 같은 작품들을 모아서 감상할 수 있으며, 만약 관심 분야가 특별히 없다면 연도별 작품을 둘러볼 수 있다. 또 학과별 전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메뉴에서는 학과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학과 소개와 졸업 후 진로 등 관심 분야 진로와 관련된 사항을 참고할 수 있고, 참여 전공과 단과대학의 역량과 DiSAF(디사프)의 역사를 연도별로 확인할 수 있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서울과 천안캠퍼스의 예술 및 디자인 분야 졸업 작품을 모두 모아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기획된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는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시도로 우리 대학의 대표적인 혁신 사례라 할 수 있다”며 “DiSAF의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한 학생 조직위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학생 조직위원으로 참여한 구나영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은 “상명대학교 예술 및 디자인분야 인재들의 창의적인 작품들이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에 담겨있다”며 “디자인 및 예술 분야 졸업 작품을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작업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이하는 상명대학교는 1965년 대학 개설과 함께 미술, 체육, 가정교육에 뿌리를 둔 문화예술대학을 통해 외식의류, 스포츠무용, 미술, 음악관련 21세기 첨단 문화예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1990년 국내 최초로 디자인대학을 개설하여 디자인 혁신 교육을 시작했다. 1996년에는 예술대학을 설립해 공연, 영화, 사진, 영상콘텐츠, 만화, 웹툰, 무대미술 등 모든 예술 콘텐츠를 교육하는 선도적인 디자인 및 예술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대학홈페이지 초기화면 배너로 디사프 전시 사이트 접속 가능>
상명대 박물관, 2025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 선정
본교(총장 홍성태) 박물관은 ‘Upcycling으로 재탄생한 K-규방공예‘를 주제로 2025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은 대학 박물관의 문화·연구자원을 활용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균형 발전을 선도하고 국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본교 박물관은 본 사업의 일환으로 공예의 일상성과 예술성의 경계를 허물고 해체와 재구성을 통해 재정의되는 전통 규방공예의 현대적 변용과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반영한 작품 전시, 다양한 전공이 연계된 대학(원)생의 실험적인 업사이클링 작품 공모 전시, 폐소재를 활용한 교육 및 워크숍, 예술과 환경을 주제로 관객과 소통하는 작가 대담 및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본교 박물관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재생과 순환의 유기적 공진화 과정을 기록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창작 방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에 대해 소통할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정아 박물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박물관이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며, 학생들과 시민들이 환경과 예술의 관계를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의 세부 사항은 추후 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smu.a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상명대학교 박물관 학예실(02-781-7923~4)로 하면 된다.
(주)에듀밋과 콘텐츠 개발 및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MOU 체결
우리 대학는 ㈜에듀밋과 3월 5일 상명대 천안캠퍼스 본관에서 교육콘텐츠 개발 및 지역사회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미래 교육환경을 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적성과 진로 탐색을 위한 교육과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강화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교육 발전에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콘텐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공동 활동 및 행사 개최 △전문 강사 인력 양성 △교육 관련 사업 운영 협력 △현장실습, 견학, 전시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천안캠퍼스 안범준 교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에듀밋과 함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미래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듀밋 이수진 대표는 "교육 혁신을 위해 상명대학교와 뜻을 모아, 지역 학생들에게 실용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상명대학교가 운영하는 늘봄학교와 초·중·고 진로 탐색 교육에 적극 참여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더욱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11회째로 최다 선정
우리 대학 국제개발평가센터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지원하는 ‘2025년도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이하 ‘사업’으로 함)’에 11회째 선정되었다. 대학 교과목 운영과 지속 가능한 국내·외 현장 활동을 운영해 대학생들이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대한 인식과 세계 시민의식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상명대학교는 11회째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선정 대학 중 최다 사업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우리 대학은 2012년 첫 사업 선정 이후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교과목 개설을 통해 이론 수업과 함께 개발도상국의 문제 해결을 위한 팀 프로젝트, 국제개발협력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을 운영해 왔다. 특히 2018년부터 3년간 국제아동돕기연합과 함께 탄자니아에서 아동보건 활동을 진행했으며, 2020년 이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 오픈 특강 등을 통해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이해증진 교육을 실시하고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키르키즈스탄, 우스베키스탄, 르완다, 탄자니아 등 다양한 중점 협력국가에서 지속적인 국제개발협력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라오스 메콩강 유역 반찬초등학교에서 작은 도서관 공간 구축과 교육활동을 통해 현지 아동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했으며, 루앙프라방 지역의 관광자원 홍보 프로젝트를 수행해 현지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국제개발협력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천안캠퍼스는 올해 기존 국제개발협력 교과목인 <적정디자인 & 적정기술 기반 융복합 프로젝트>와 함께 <영상으로 보는 국제개발협력 이슈> 교과목을 추가로 개설하고, <국제개발협력과 지속가능발전 마이크로전공>을 본격화함과 동시에 국제개발협력 교과목 수강생들에게 해외 현장 활동에 참여하여 국제개발협력 분야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책임을 맡고 있는 백선욱 상명대 국제개발평가센터장(소프트웨어학과 교수)은 “올해는 ‘국제개발협력과 지속가능발전 마이크로전공’과 ‘KOICA YP(청년인턴)사업’의 연계를 통해 국제개발협력 인재 양성과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상명대, 청년고용활성화 유공분야 정부포상 수상
우리 대학은 청년고용활성화 유공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교수⦁컨설턴트 연계를 통해 연간 37,160건의 진로⦁취업 전문상담 컨설팅을 운영한 바 있으며, 대학 특성화 분야 연계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등을 통해 총 9,940명의 프로그램 이수자를 배출하여 취업률 향상에 기여하였다. 또한 서울고용센터를 포함한 지자체 및 유관기관 협업 사업 등을 통해 지역청년에 대한 진로⦁취업지원을 통해 취업역량 강화에 기여하였으며, 2015년 시범사업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정부 청년고용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을 기획⦁운영 및 청년대상 경력개발 시스템 고도화를 이루면서 취업역량 강화 및 실질적 지원 성과를 달성하였다. 상명대학교는 이번 표창 수상으로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한 고용노동부, 서울시 등과의 긴밀한 연계⦁협업을 진행한 공로, 다양한 청년 맞춤형 진로⦁취업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청년 취업률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 정부 청년고용정책 활성화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가 인정된 것이다.
경영공학과 1학년, 제1저자로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게재 논문 참여
경영공학과 1학년 양지원 학생이 주저자이고, 3학년 조재일 학생이 교신저자로 참여한 논문(지도교수: 경영공학과 유재필 교수)이 한국연구재단(KCI) 등재 학술지인 한국산학기술학회지(Journal of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12월호에 게재되는 쾌거를 보였다. 이번에 게재된 상명대 경영공학과 학부생 논문은 상명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학문후속세대 인재 양성 연구혁신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논문주제는 “배당 스코어링 테이블을 활용한 정량적 투자 전략”으로 기업 배당 성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론을 제안하였으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 금융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배당 스코어링 테이블을 설계하고, 이를 기반으로 경제 불황에서도 높은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투자 전략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상명대 경영공학과는 약 40명의 대학원생이 재학 중으로 학석사연계과정 등을 통해 대학원생과 학부생이 협력하여 연구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어서 데이터 분석, 금융공학, 공급망 관리 등 연구 활동을 위한 현실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논문의 주저자인 경영공학과 1학년 양지원 학생은 “처음으로 연구에 도전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교수님과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가 앞으로 학문적 도적과 금융공학 분야 연구에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신저자인 경영공학과 3학년 조재일 학생은 “상명대의 체계적인 연구 지원 시스템과 협력적인 연구 환경 덕분에 좋은 결과가 도출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는 혁신선도대학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해 대학별 ‘자율혁신계획’의 교육혁신 성과, 자체 성과 관리 실적을 평가하고 있으며,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 연도 성과평가에서 상명대는 교육혁신 성과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자체 성과관리 항목에서도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였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로봇대회 장관상·대상 등 11개 수상 쾌거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2024 국제로봇콘테스트 휴머노이드 로봇스포츠대회 조종부문 창작리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1위) 수상과 함께 부천로봇경진대회에서도 대상, 은상 동상 등 10개 상을 거머쥐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 국제로봇콘테스트(IRC: International Robot Contest)는 국내 최대의 로봇 행사로 전시회, 경진대회, 학술대회 등을 통합한 국제 규모 행사로 14개 대회 44개 종목으로 개최되었으며 1,068팀에서 2,360여 명이 참가하였다. 또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제 7회 부천로봇경진대회는 9개 종목 16개 부문에 전국에서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등 1,376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부천로봇경진대회에서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김선우 학생이 4족 보행, 휴머노이드 달리기, 슈팅 부문 대상과 격투 부문 동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학과 노재윤 학생이 4족 보행 부문 금상과 휴머노이드 달리기 부문 장려상, 장범수 학생이 4족 보행 부문 은상, 장승혁 학생이 휴머노이드 슈팅 부문 동상, 정세림 학생이 휴머노이드 달리기 부문 장려상을 수상해 무려 9개 수상 소식을 전했다. 또 AI자율주행에서는 소프트웨어학과 김미서, 박희서, 백광래, 강민준, 유정민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며 선전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3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3학년 김선우 학생은 “지도교수님의 세심한 지도와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의 지원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지능형로봇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 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는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서는 실습 위주의 로봇교육과 최신 로봇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자재 지원 등으로 좋은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지능형로봇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한 실무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경진대회 참가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2021년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 수행을 위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사업단 설치와 함께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했으며, 2025학년도부터 첨단학과인 AI모빌리티공학과를 신설한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는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시스템반도체공학과,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이 참여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인공지능, 로봇설계, 무인화/자동화기술, 휴먼-로봇/로봇-로봇 인터페이스에 특성화되어 있다. <언론보도> 연합뉴스: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업부 장관상 받아 노컷뉴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산자부 장관상 수상 서울신문: 상명대 재학생,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 충청뉴스: 상명대 김선우 학생, 국제로봇콘테스트 '산자부 장관상' 중앙일보: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자부 장관상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SK하이닉스” 수상
시스템반도체공학과 4학년 윤승재, 전정주, 이은성, 정태연 학생(지도교수: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김선희 교수)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에서 기업특별상인 “SK하이닉스”을 수상했다.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은 반도체 설계분야 대학(원)생들의 설계능력을 배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반도체 산업의 기초 경쟁력을 다지기 위해 개최되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총 20작품에 시상하였으며, 그 중 4점이 대학생팀에 수여되었다.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생팀의 수상작품은 <샘플링 기법 기반의 배터리 SoC 추정을 위한 확장 칼만 필터>로 고정소수점 연산, 파이프라이닝, 병렬 처리, 그리고 샘플링 기법을 활용하여 SoC(System on Chip:시스템온칩) 추정 모듈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설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상명대 수상작품은 전기차 배터리 과충전에 의한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과충전 예방 SoC 추정에서 기존 SW(소프트웨어)로 처리하는 것과 달리 HW(하드웨어)로 처리함으로써 실시간 추정이 가능하도록 하드웨어 최적화 과정을 구현해 전력 소모를 낮출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수상한 상명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윤승재 학생은 “하드웨어 최적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원들은 물론 교수님과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거쳐 완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팀의 지도교수인 상명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김선희 교수는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설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조사하고 연구하여 작품에 적용하는 긴 시간 동안 성실한 자세로 함께한 4명 학생의 소양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좋은 엔지니어로 성장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국내 시스템반도체설계, 디자인하우스 등 전문 중견 기업과 취업 약정을 맺고 있어 매해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시스템반도체 분야 국내 학술지 및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19건, 국외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3건, 특허 출원 7건 등의 성과를 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