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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코로나19 방역수칙 실천 강화

  • 작성일 2020-10-22
  • 조회수 9272
커뮤니케이션팀(천안)


-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 이어져

- 함께 제대로 알고 지키면 캠퍼스생활 지켜낼 수 있어


상명대학교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정에 따라 대면수업을 통한 교육격차의 해소, 정서적 지원 등을 위해 

중간고사 이후 융합수업을 대면수업 기반 융합수업으로 전환하는 학사운영 추가조치 방안을 발표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명대학교 학생, 교수, 직원은 모두 캠퍼스를 출입하기 위해 상명대학교 모바일앱인 ‘샘물포털’에서 코로나19 자가진단을 해야 한다. 

자가진단 후 ‘출입가능’ 결과가 나오면 주요 건물 입구에 설치된 발열검사소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이상이 없는 경우 마스크와 손목밴드를 착용한 후에 

캠퍼스에서 활동할 수 있다.

[상명대학교 코로나19 자가진단 모바일 웹]


[발열검사소에서 자동발열감지장치로 체온측정하는 모습]


[발열검사소에서 손목밴드 착용하는 모습]


학술정보관 발열검사소는 야간에 캠퍼스를 이용하는 학생과 교직원을 위해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손목밴드는 요일별로 색을 달리하므로 전날 착용했던 밴드로 출입할 수 없으며 손목밴드 미착용시 수업, 시설사용, 행정업무 등에 제한이 있다.

발열검사소 외에도 주요 출입구에 자동발열감지장치를 설치하여 이상증상이 감지되는 경우 체온 측정을 통한 자율적인 자가진단이 가능하다.


만약 체온 측정 후 37.5℃ 이상의 발열이 측정되면 귀가조치하거나 별도 외부공간인 선별진료소에 분리한 후 방역수칙 세부지침에 따른 조치가 

이루어진다. 

[37.5℃ 이상의 발열자 분리조치를 위한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교내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여 교직원들이 행동요령과 수칙을 잘 인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도 행동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학생 생활수칙 전광판 안내문]


강의실에는 비워두는 자리를 표시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자연스럽게 실천되도록 하고 있다. 

교내식당 또한 비워두는 자리 표시는 물론 비말차단 가림막을 설치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강의실과 교내식당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모습]


[교내식당 입구 사회적 거리두기 위한 바닥표시(좌), 식권자동발급기 옆에서 자동발열감지장치(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캠퍼스 내 모든 건물입구와 사무실에 손소독제를 비치하였고 학과사무실에 비접촉식 체온계도 비치하여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건물 입구에 비치된 손소독제(좌), 학과(전공)사무실에 비치된 발열체크용 체온계(우)]


학교관계자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방역수칙과 교내에서의 대응 매뉴얼을 모두 구성원이 함께 실천한다면 코로나19와의 장기전에서 학생들의 캠퍼스 생활을 지켜낼 수 있다”며 “신입생들이 입학 후에도 대학의 캠퍼스를 제대로 경험해보지 못하는 점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페이스북 코로나19 감염예방 메뉴얼 동영상 바로가기]

[상명대학교 유튜브 코로나19 감염예방 메뉴얼 동영상 바로가기]